닉 파크 예문
예문
- 한편 닉 파크 감독은 “아드먼에는 더없이 가치있는 소중하고 추억어린 컬렉션이 타버렸지만 남아시아의 지진에 비하면 우리의 상실은 상대적으로 큰 비극이 아니다”라는 반응으로 클레이애니메이터다운 낙천성과 침착한 태도로 비극을 받아들였다.
- 불행 중 다행은 런던 히스로공항 부근 창고에 따로 보관한 아드먼 작품의 오리지널 프린트들이 화마를 피했다는 것. 최신작 <월래스와 그로밋: 거대토끼의 저주>도 프로모션 여행 중이던 닉 파크 감독과 브리스틀의 다른 전시장이 피규어와 세트를 보관하고 있던 덕택에 피해를 면했다.